세월 앞에 장사 없다 세상에 태어나오랜 세월을 살아보니 건강을 자랑하던 친구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 지금은 뭘 하는지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 지금 어떻게 사는지좋은 직장에서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지금 어떻게 되었는지알랭들롱 을 닮았다던 친구 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건강하던 친구도 돈 많던 친구도출세했다던 친구도 머리 좋다던 친구도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방금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가는 세월 누가 막을 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 건가.청산은 날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는데어찌 티 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청산..
사랑의 안부를~ 계절이 가는 날들이 아쉬워~새롭게 맞는 날들이 아쉬워~ 찬란한 겨울의 한복판에서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마음의 안부를 전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난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살아가면서 잃어버린더는 좋은 인연을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되더이다많이 아파봤기에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조금씩 웃었기에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함께 살아가는 것이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사랑하면서 살아가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렵니다 가끔식 안부를 전합니다내가 좋아하는 당신이 새롭게 맞는 오늘도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라는마음의 인사를 전합니다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