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이 갑니다. 10월이 옵니다... 사람 사람마다 한 달씩 달이 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 달쯤 쉽게 보내는것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 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 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에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0월에는 좋은 햇빛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 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9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벌써 9월의 끝자락에서 9월의 길목에끝자락에 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__..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사랑 하면 사랑한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가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고 살지 말자 등돌린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것은 나눠줄줄도 알고 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 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며 머리 아프지 않게 그저 마음 가는대로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아프고 가슴아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대로 주고 싶은대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른..
시작은 달콤했으나 끝은 참담하리라! 드라마 속 불륜 남녀는 행복하다. 불륜 상대는 배우자보다 사랑스럽다. 그러니 두렵기는커녕 당당하기만 하다. 곧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질 것 같다. 하지만 현실도 그럴까. 외도와 불륜의 시작은 서로에게 호감과 열정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이뤄지지만 끝내는 것은 결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1.호감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불륜에 빠진 이들은 기쁨에 들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불륜 남녀는 서로의 육체를 탐하느라 정신이 없다. 불륜남은 아내에게 들켜도 두려움이 없다. 불륜녀는 불륜 상대의 배우자를 만나도 “네 남편 간수나 잘하라”고 당당하게 외친다. 불륜이 들통난 뒤에는 아예 대놓고 만난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과연 이러할까. 필자가 상담을 하면서 접하는 불륜남 대부분 은 아내에..
비 내리는 그리운 새벽 똑똑, 창문 사이로 빗물이 눈물처럼 흘러 내리는 새벽이다 연일 내리는 빗줄기 가슴이 답답하였는데 원도 없이 시원하다 그리움은 세월이 가도 머리가 파 뿌리가 되어도 언제나 그 자리인 양 그립다 그리움이 많아서 눈빛이 더 우수수 내려 앉은 별빛 같을 것이다 생각만 하여 어느 사이에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네 가슴에 별이 되는 사람 오늘은 우산 속에 서 있는 모습 같아서 더 간절한 것이다 그리움은 동경에 대상이 되어 가격 유지를 하면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별은 빗속에 숨었다 네 그리움에 눈물이 셀 수도 없음만큼이나 하염없이 흐느껴도 별은 말이 없다. 글/ 이명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
성클리닉 💯 섹스(SEX) 왜 필요한가 ? 불편한 진실(眞實)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 내고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종족 번식기능 외, "정액 성분" 이 "난소암 세포" 를 죽이는 효과 !! "섹스"는 나이를 많이 먹어 늙어서 안된다고 체념하면 절대로 안된다. "인간의 삶" 에서 "섹스, Sex" 를 빼면, 그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걸어 다니는 송장에 불과하다" 라는 ★킨제이 보고서★ 처럼 "섹스, Sex" 는 죽는 그날까지 즐겨야 할 "평생 체조" 이다. ■첫째 ;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 을 향상 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
어울리기 좋은 사람 외모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수단이라면 태도나 스타일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반응을 보이도록 만드는 수단이다. 그리고 흔히 그 사람의 분위기, 느낌이라고 말한다. 외모가 여러분을 보기에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면 태도와 스타일은 함께 어울리기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태도와 스타일에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자질이 포함된다. 우선 눈맞춤부터 시작해서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 대화에 참여하는 정도, 사람을 대하는 법등을 들 수 있겠다. -똑똑하게 사랑하라(필 맥그로)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마세요.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 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버리세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될꺼에요. 그리고 기억 하세요. 단어 몇 개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좋은 데이 그저 너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너의 곁에 머물렀던 그 모든 순간들이 내게있어 다시는 받지못할 예쁨 이였고 사랑 이였고 위로 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향나무 처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惡을 견딜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善을 볼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그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이다. 오늘도 우리는 다양한 많은 인연을 만나지요. 어떤 인연이든, 서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________..
우리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 입니다. 나는 '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
도원경 / 보낸 후... 여름 바람이 지나쳐가고 그대와 왔던 섬에 혼자서 술 한 잔을 기울이며 빗방울도 스치듯 내리니 이별했던 그때 그 분위기 딱이다 한 잔을 더 딸고 벽면에 걸린 간판에 눈길이 자꾸 간다 "꽃 피는 봄날이 오면" 올까 늘 봄이었던 사랑했던 그날의 기억 울컥하고 보고파 술 한 잔을 급하게 들이켰다 마음에 약일까 복용하듯 한 잔 더 쏴하니 식도를 타고 내려간다 그대도 함께 내려갔으면 좋겠다 미련 따윈 없어졌으면 좋겠다 사랑을 썼던 이야기 지웠으면 좋겠다 좋겠다 아니 지워지지 마 없어지지 마 내려가지 마 미련 / 최치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中에서- >이미지 출처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