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색상으오 상대의 감정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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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 입는 옷 색상으로
              감정 알 수 있다?

평소 어떤 색깔 옷을 주로 입으시나요?

자주 입는 옷 색상으로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색채전문가인 허니 제임스가 2천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즐겨 입는 옷 색깔에 감정이 반영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으면서 욕구 불만 상태일 확률이 높았고요.

회색 옷도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주로 선택하는 색깔이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삶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노랑 옷을 즐겨 입고요.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은 강렬한 빨간색 의상, 마음이 평온한 상태인 사람은 파란색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옷을 입는 사람의 감정과는 별개로 옷 색상은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요.

검은 옷을 입으면 교양 있어 보이면서도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고요.

노란 옷은 밝고 쾌활한 느낌을, 초록색과 파란색은 차분하면서도 영리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하네요.

♥ 운동 후 항균 구강청결제
               쓰지 마세요

운동을 한 뒤에 입안이 찜찜해 습관적으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분도 있죠.

그런데 이런 습관이 혈압 관리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장기적으로는 혈압이 내려가는데요.

혈류량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나타나는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하지만 운동 후에 항균 성분이 있는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구면, 혈압 저하 효과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 후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헹군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혈압이 덜 내려갔다고 합니다.

입안엔 혈관 확장을 돕는 박테리아가 있는데, 항균 성분의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모두 제거 되고요.

이 때문에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도 바로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요.

운동 후 탄산음료를 마시면 신장이 손상될 위험이 커지고, 혈압을 높이는 항이뇨 호르몬인 '바소프레신' 수치가 높아진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 <좋은글> 中에서-
>이미지 출처  -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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